しあわせのパン
행복(happiness)은 명사로 기능(機能)할 수 있을까? 단지 현재시제에서 상태형용사인 행복하다(happy)로만 가능(可能)한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행복을 추구하면 할수록 현재가 무미하거나 행복하지 않다는 반증이며, 행복했다는 과거시제의 경우 현재가 과거에 비하여 그렇지 못하다는 의미일 뿐이다.
지금(now) 여기가(here) 아니라면 누릴 수 없는 것이 행복이라면, 행복을 바라거나 추억할 이유란 하나도 없다. 그냥 행복을 누릴 수 밖에…
그런 점에서 영화 ‘해피 해피 브래드’는 행복이라는 것이 아침 햇빛처럼 조용하고, 풍경 위를 스쳐지나는 바람이며, 외로움같은 고요함을 통하여 삶이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일 때 다가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너무나 조용한 사람들이 나와 침묵으로 그려가는 행복의 자화상
대략 수3년만에 블로그 접속 후, 즐겨찾기에 넣어 놓은 링크를 타고 다시찾아왔습니다.
여전히 블로그에 계시는 모습 ….. 고향 어딘가엔 언제든 돌아가면 그니가 있을 것만 같은 그런날 처럼…….. 잘 계심을 확인하면서
해피 해피 브레드 한편 보러 갑니다. ^^
혹여 기억 못하실까봐 제집 주소남깁니다. ㅎㅎ
http://graynote.net
안녕하셨습니까? 요즘은 저도 간혹 제 블로그에 들어와 봅니다. 하시는 사업은 여전하시죠? 아직도 광동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