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중반 청나라 중기 건륭제 때 쓰인 구어체의 중국 장편소설의 최고 걸작이다. 작가는 조설근(曹雪芹)이라는 것이 정설이지만, 다른 사람이 쓴 소설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