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카다브라&아프락사스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50521 Post category:무너진 도서관에서 Post comments:4 Comments 본래 이 글은 <악에 대한 단견>이라는 제목으로 쓰여졌다. 5월이 다 지나감에도 창 밖에 장미는 피지 않았다. 지난 해의 무성했던 장미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