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복수연작. “너나 잘 하세요”가 압권인 영화. 피를 너무 많이 써서 질척거린다.

금자씨의 눈동자

기승전결이 어느 정도 균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거나 아니면 감각적으로 느낀다. <올드보이>에서 박찬욱 감독은 지리한 도입부을 그려나가면서 <왜, 오대수는 15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