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속의 낱말들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51214 Post category:무너진 도서관에서 Post comments:1 Comment 다시 莊子를 읽으며 낱말을 낚는다. 그 낱말들을 보며 허약한 나의 인지능력을 탓하게 될 때도 있다. 망량(罔兩)은 그림자의 그림자라고 한다. 낮에…
무위의 녹음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50125 Post category:걸상 위의 녹슨공책 Post comments:10 Comments 혹시 무지개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빌어먹을 도시에서 보기란 기적이지. 본다고 하더라도 무지개라기에는...... 아버지가 물으셨다. 거기에는 무엇 때문에 가느냐? 나는 속으로…
돌과 이야기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40522 Post category:⚌ 찢어진 記憶의 22章 10節/무너진 도서관에서 Post comments:4 Comments 어느 날 ‘돌의 정원’ 자갈 위로 나뭇 잎이 한 잎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