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족(Semites)과 같은 무지한 종족이 만들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들은 신국 정도나 만들 수 있을 뿐이다. 천국은 인도인이나 페르시아인들이나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천국

구스타프 도레 作 천국편, 제3곡, 단테와 베아트리체, 피카르다 도나티, 콘스탄차 나에게 천국이란 그런 곳이다. 빈곤한 나의 상상력은 결코 화엄적이거나 선다씽적일…

무너진 도서관

이 글은 계속 쓰여지는 글이다. 하염없이 부풀어 오르고 혼미하여 사악함과 정의에 대한 애매모호함 속에서 나는 방황하고 있다. 방황하는 지점이 천국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