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중 하나. 공자의 손자인 子思가 지은 것으로 중용의 덕과 인간의 본성인 性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예기’ 가운데 한 편이었으나, 劉宋의 戴顒이 빼내어 별책으로 하였고, 程子가 사서에 편입하였으며, 朱子가 章句를 만들어 성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