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체계라기보다 생활의 체계라고 하기도 한다. 무엇을 믿느냐보다 나의 생활에 예수나 크리슈나가 있을 뿐… 대타자는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이니까.

이해를 구하며

살아오면서 진실이요, 진리라고 하는 것이 결국 하나의 믿음의 체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고, 제 자신이 처신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