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하게 맞이하지만 늘 허무하게 지나가는 것이다.

불면

1. 이번 휴가 중에 딸내미와 함께 입시지원서를 썼다. 자식의 입시지원서를 쓰는 일이란 아전인수(我田引水) 플러스 침소봉대(針小棒大)하는 일이다. 이런 것을 쓰다보면 딸내미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지각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여러분은 어떤 생각하세요? 오늘 아침은 어떠셨나요? 저는 매일 아침마다 항상 외친답니다~ "으악! 지각이다!" 나... 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