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시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50630 Post category:찻집의 오후는 Post comments:0 Comments 詩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쓰여진 것 이상으로 상념을 이끌어내질 못하는 감상의 척박함과 정서의 빈약 탓이리라. 그러던 어느 날인가 하나의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