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경남 산청 출생 1993년 졸. 중이다. 이름은 李英柱이고 아호는 退翁이다. 나는 이 중이 싫다. 중들이 스스로를 스님이라고 칭할 정도로 조계종을 몹시 교만하게 만들고, 비구 대처 갈등 속에서 조계종 승려들을 폭력 집단화했다. 그래서 조계종은 멸빈해야 한다는 자성이 재가에서 나오기도 했다.

질문…

시작 : 상황의 발생 인사동의 어느 술집에 갔을 때, 중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질문 : 여인의 질문 어찌 불가에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