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문신·실학자인 旅庵 申景濬(1712년~1781년)의 저술.
一本而分萬者山也. 萬殊而合一者水也. 域內之山水表以十二. 自白頭山分而爲十二山, 十二山分而爲八路諸山. 八路諸水合而爲十二水, 十二水合而爲海. 流峙之形 分合之妙 於玆可見.

누나의 전시회

나, 흐르는 강처럼 나, 흐르는 강처럼/화음프로젝트 Op. 55 2007.12.08일 서호미술관 이야기는 여암 신경준에서 시작하기로 하자. 집에서 하남을 지나 팔당대교를 지나고…

사라지는 강

산과 강에 대한 멋진 말은 산경표를 지어 백두대간의 개념을 확고히 한 여암 신경준(1712~1781)의 글에 있다. 그의 산수고(山水考)에 보면, “하나의 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