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문화사 시리즈 중 첫 번째 드라마. 1951년 6.25 전쟁의 중간 부분부터 시작하며 1961년 5.16까지 약 10년간의 시대를 다룬다. 명동이 좋아 20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명동을 제 집처럼 드나들어 ‘명동백작’이라는 별명이 붙은 기자 겸 소설가 이봉구와 그의 절친 시인 김수영, 박인환 등을 중심으로 드라마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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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통 KLH 32을 샀다. 1971년에서 74년 사이에 생산된 이 조그만 스피커는 너무 오래되었거나 값싼 탓에 제품에 대한 사양서를 찾아볼 수…

명동백작

이 글이 정말 김수영씨가 한 말인지 모르지만, 한번 참고할 만 하다. 내가 왜 이승만이를 미워하는가 하면 이 늙은이가 독재를 해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