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생산・대량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대다수의 사람. 엘리트와 상대되는 개념으로, 수동적・감정적・비합리적인 특성을 가진다. 즉 개・돼지라는 이야기다. 이에 반하여 民衆은 국가나 사회를 구성하는 일반 국민. 피지배 계급으로서의 일반 대중을 이른다. 이 또한 개・돼지라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다.

대중이 옳은가?

과연 대중이 옳은가? 이 질문에 대하여 저는 맞는 답을 할 수 없습니다. 정치 지도자가 그러하듯이, 대중 또한 옳기도 때론 틀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