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線(1967.1월 개통한 민둥산역과 구절리역 간 45.9㎞)의 종점(구절리역)이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이곳에 가려면 청량리에서 중앙선을 타고 제천에서 태백선을 갈아탄 후 민둥산에서 정선선을 타야 한다. 예전에는 청량리에서 구절리까지 가는 직행도 있었던 것 같다. 태풍 루사로 정선선은 아우라지역까지만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