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뜻은 그렇지 않았겠지만, 과연 세상 사람들을 구원했습니까? 오히려 더욱 나락으로 빠져들게 한 것은 아닌지요? 사람은 스스로 구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또 사이비는 왜 그렇게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