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의 사물이 실체가 없으며, 그렇게 空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空한 것.

12월에 부치는 글

제가 내려온 이 땅은 이상한 곳이라, 남이 밥을 먹어도 나의 배가 부르지 않고, 내가 웃고 뛰놀거나 가슴을 치며 울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