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축된 일본식 주택. 금광업자 최창학의 별장이자 1945년 11월 4일부터 1949년까지 김구의 사저이자 공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사, 한국독립당 본부였다. 1949년부터 1952년까지는 주한중화민국 대사관저로 활용되었다.

경교장에서

김구 주석께서 머물던 경교장을 방문했다. 방명록에 얼핏 들어오는 글귀가 있었다. 이름도 없이 쓰여있는 문구란 것이, "Internet을 찾아보니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