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담(Quidam) – 이름없는 행인

퀴담(Quidam)은 이름없는 행인, 길거리를 서성이는 외로운 모습, 과거로 달려가는 자이다. 그는 얼굴없는 旅인, 그것은 시간. 우산을 펴들고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가 시작하는 모퉁이에 서서 인간이라는 광대들의 놀이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얼굴없는 그가 바라보는 곳은 앞도 뒤도 아니며, 미래도 과거도 아니다. 거기에는 침묵이, 공허가 있으며 무대는 돌아간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그 때 소녀가 나타났다. 소녀는 퀴담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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