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야)

Saturn Devouring One of His Chidren. c. 1820-23. Oil on canvas, 146 x 83 cm. Museo del Prado, Madrid, Spain 크로노스(사투르누스)의 이야기를 고야는 참으로 끔찍하게 그렸다. 촛점없는 광기와 탐욕의 눈으로 크로노스(시간)는 자식의 육신을 먹는다. 시간은 그렇게 모든 것을 소화한다. 더욱 끔찍한 것은 크로노스의 신화 속에 나타나는 시간의 가역반응이다. 지나가 버린 것을 되돌리는 것. 크로노스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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