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1972.09.27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서 춘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의 초등학교 2학년 9살 딸이 강간 살해 당한 사건의 범인으로 무고한 정원섭을 고문하여 허위자백을 받아낸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신학적 서사구조를 가진 감빵코메디이다.

7번빵의 선물

이 영화는 기독교 신학적인 서사구조를 지니고 있다. 예수는 용구, 사탄은 물신의 상징인 '셀러문 가방', 바리새인은 경찰청장, 본디오 빌라도는 보안과장, 마리아(동정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