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층 민중이 처음부터 주도권을 잡는 철저한 민주주의 혁명을 주장하던 집단인 ‘학림’은 “10.26 이후 지배세력(미국을 포함함)의 기본적 정치구상은 기만적 개량이다”라고 규정하고 “어떻게 민주화에 대한 대중의 열기를 끌어올려 혁명적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가?”란 걸 실천적 과제로 설정하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38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