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끝에서 맴도는 이름
이 책을 옮긴이(송의경)의 말의 맨 끝에 프랑스 아카데미 공쿠르 회장인 에드몽드 샤를루의 찬사인지 헌사가 실려있다."키냐르의 책 한권을 읽는 것은 다른…
프랑스의 소설가 및 작가. “나는 욕망 때문에, 습관적으로, 의도적으로, 혹은 직업 삼아 글을 쓰는 게 아니다. 나는 생존을 위해 글을 썼다. 내가 글을 썼던 이유는 글 만이 침묵을 지키며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옮긴이(송의경)의 말의 맨 끝에 프랑스 아카데미 공쿠르 회장인 에드몽드 샤를루의 찬사인지 헌사가 실려있다."키냐르의 책 한권을 읽는 것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