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40530 Post category:찻집의 오후는 Post comments:0 Comments 추신: 사실 남들 보다 고독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실체에 대해서 아무 것도 건져낼 수 없음은 산다는 것에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