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사태를 바라보며
1. 총이란 손에 쥐면 한번 쏘아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것은 총이라는 도구의 용도이기 때문이며, 치러지는 값이란, 총의 외관 혹은 수집이…
상서롭지 못하다.
1. 총이란 손에 쥐면 한번 쏘아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것은 총이라는 도구의 용도이기 때문이며, 치러지는 값이란, 총의 외관 혹은 수집이…
태양은 아직 지글거린다. 가을은 언제 올까? 멀리서 포성이 제국의 몰락을 예고하듯 간간히 떨렸다가 사그라지곤 했다. 언덕 아래로 길은 9시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