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부속섬으로 면적 0.16km²이다. 2000년 07월 18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돌아갈 길이 막힌 섬이라는 뜻이다.

차귀도 가는 길

파도의 포말이 들이치는 해안도로는 현실적이라기 보다, 먼 훗날 노구를 이끌고 홀로 이 길을 걸을 것 같다는 뼈저린 예감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