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물치지를 빌어 쓴 말, 갖고 놀다보면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는 뜻

완물치지

玩物致知 이 또한 공지영의 산문집에 나오는 말인데, 독서를 대학의 팔조목 중 하나인 격물(格物)에 빗대어, 책을 가지고 놀다보면 앎에 이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