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장쑤성 蘇州에 위치한 나라로 주태왕(古公亶父)의 장남 태백이 삼남인 계력에게 왕위를 양보하려고 차남인 중옹과 함께 장강남안으로 가서 건국한 나라다. 국성은 희씨이다. 초기의 국호는 句吳였다가 수몽왕 때에 吳라고 개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