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앙겔로풀루스의 영화
그의 영화를 다 보고 싶었어. 잰 체하며 이야기하기에 가장 적당한 영화거든. 하지만 두 편만이라도 본 것은 다행이야. 그의 영화는 너무…
Eternity And A Day. 테오 앙겔로풀루스의 영화 1988작, ‘영원과 하루’보다는 ‘영원 그리고 하루’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모국어를 할 줄 모르는 시인과 사랑할 줄 모르는 시인의 이야기다.
그의 영화를 다 보고 싶었어. 잰 체하며 이야기하기에 가장 적당한 영화거든. 하지만 두 편만이라도 본 것은 다행이야. 그의 영화는 너무…
오늘 하루는 흡족한 하루였다. 직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시내로 나갔다. 그리스의 거장 테오 앙겔로폴로스 감독의 영원과 하루(Eternity and a da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