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가 아닌 삶을 살아가는 자는 없다. 단지 시간의 길이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인간에게 내면이 없다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죽음조차도 시간이 멈추는 것처럼 정적이 감돌고 그래도 또한 세상은 봄과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