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건넜다. 모든 효가 다 제자리(正位)를 얻고 있어 완성을 뜻한다. 음양이 이상적 조화를 이룬 괘가 기제 괘이다. 그래서 더 이상 할 일이 없게 된 것이다. 주역의 63번째 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