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50311 Post category:찻집의 오후는 Post comments:3 Comments 예전에는 노우트 사이에 갈무리되었을 나의 보잘 껏 없는 이야기를알지 못할 누군가가 펼쳐볼 수도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