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寒然後 知松栢之後彫라는 論語 子罕篇을 그린 추사의 그림

불이선란도(부작난도)

친구의 글씨는 악필이라기 보다는 개판이었다. 글씨의 옹색하기는 물론 글씨의 높낮이가 한 옥타브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모양새를 떠나 글씨를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