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인도 펀자브 주의 람푸르에서 태어났으며, 부유한 시크교 집안에서 자랐다. 장로교 선교사가 세운 기독교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당시에는 기독교에 대한 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1905년 신비로운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했으며 집을 떠나 무일푼의 사두가 되어 순례 생활을 시작했다.

선다 싱 전집

나에게 흥미꺼리가 있다면 그것은 이단의 목소리이다. 그것에는 에덴에서 이브를 유혹하던 뱀의 혓바닥처럼 달콤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 정통파들이 하는 소리라고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