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문화에서 철학과 비평은 (이전에는 성스러운 영역에서 주해에 맡겨져 있던) 예언자의 구원작업을 계승한다. 그리고 시, 기술, 예술은 창조라는 천사의 작업을 계승한다.

x-xmmxix 오르세에서

오르세미술관과 퐁피두센터를 다녀왔다. 루브르보다 오르세가 좋다는 이유는 관람자에게 전시공간이 편하고 작품의 양도 적당하기 때문이다. 루브르는 너무 크고 작품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