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일이다. 자살이 청정하다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과잉과 결핍은 둘 다 부도덕적일 수 밖에 없다.

불사不死

죽지 않는다는 것은 음란한 일이다. 자살이 청정하다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과잉과 결핍은 둘 다 부도덕적일 수 밖에 없다. 불사의 삶을…

불멸의 영혼

이 이야기는 불사의 현인이거나 아니면 사악한 영혼을 지녔다는 생 제르맹 백작과의 대화이다. 생 제르맹은 근대의 서구 역사에 간헐적으로 등장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