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둔 기행문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60527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0 Comments 민통선에 주민등록증을 저당잡히고 시궁창같은 역사책을 빌려 비무장된 사색을 할 수는 없었다
백마고지, 그 동산에 서서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40416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2 Comments 백마고지, 아니 그 동산에서 2월 15일 아침, 민통선 북방. 쨍 하던 어제의 냉기는 걷히고 날이 한결 푸근하다. 12시 방향으로 2킬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