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術館, 畵廊 등의 의미로 쓰인다. 지붕이 있는 긴 복도인 회랑을 뜻한다. 코시모 데 메디치(1389~1464)가 자신의 회랑을 개방해 자신의 소장품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갤러리가 미술관, 박물관, 화랑 따위의 의미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