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자들의 심야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170626 Post category:벌레먹은 하루 Post comments:2 Comments 다음에 당도할 전철 소식이 아득한 전광판을 본다. 막차시간이 어둠에 젖은 승강장처럼 열리는 자정이 되자, 적막이 흥건하다.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