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대만으로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60118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0 Comments 어제 타이쭝(台中)에서 열차를 타고 주난(竹南)이라는 곳으로 갔다. 전날에 58도짜리 금문고량주 큰병을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바닥을 비우고 호텔로 돌아가 아침에 벌떡…
대만으로 가다 Post author:旅인 Post published:20041222 Post category:그리고 낯선 어느 곳에 Post comments:3 Comments 포르모사(Formosa)는 아름다운 섬이란 뜻의 포르투칼어이다. 임진란 즈음 되는 때, 남중국을 떠돌던 흑선이 막강한 강국 중국 본토에 상륙하지 못하던 차에 만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