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의 도시로, 요동반도 끝에 자리잡은 부동항이다.

광장의 밤

그 날의 기행문을 마쳐야 할 것 같다. 적의와 같은 어둠과 변두리의 황폐함 속에 깃든 외로움과 사람들의 웃음소리. 그리고 표현할 언어를…

대련이라는 곳

정말로 가기 싫은 출장을 다녀왔다. 1박2일의 출장의 무게는 6박7일동안의 출장 가방 무게보다 더하다. 아마 따리엔(대련)이라는 곳은 나와는 잘 맞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