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존재하고(Sein), 조건이 없으며, 또한 앞으로 있을 것에 대하여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해야하는 것으로서 그 실현이 요구되며, 강제되는 것. 말하자면 도덕법칙이나 의무의 명령은 당위(Sollen)이다.

친일 명단 발표에 즈음하여

잠정적으로 <과거사규명법>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법은 나중에 명칭이야 어떻게 되든 제안 이유에 언급된 대로 왜곡된 역사를 다루는 수치스러운 법안이며, <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