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이루고 있는 낱낱의 조각 잎이다. 예쁘다.

봄 날에 너에게…

눈이 오시려다 밝은 햇빛을 만나고 배시시 웃으며 지나간 서울의 오후. 이제는 삼월. 남도에는 눈이 많이 왔다는 데, 겨울내내 가슴앓이는 어떠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