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래를 지어 부르고 싶다

시에 대한 느낌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타는 불 속 거미집엔 고기가 茶를 달이네 이 글은 시가 아니라, 효봉선사의 '오도송(悟道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