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사의 일부분이다.

할머니의 이름으로-01

이 글은 허접한 가족사 혹은 개인사이다. 그러나 거기에도 무수한 사건과 역사가 중첩되며 또한 끊임없는 왜곡과 미화와 거짓이 덧쓰여지기 마련이다.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