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한은 “크다” 또는 “왕”이라는 뜻이다. 한강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근처 지역을 백제 때는 한성이라고 불렀고 조선시대 때는 한양이라고 불렀으며 조선의 수도 역할을 하였다. 고구려가 한강을 불렀던 이름인 ‘아리수’의 ‘아리’와 백제가 한강을 불렀던 이름인 ‘욱리하’ 의 ‘욱리’는 같은 어원을 가진 말을 한자의 음을 빌려 표기하는 과정에서 생긴 차이로 보인다. 현재 한국어의 ‘으리으리하다’의 ‘으리’와 같은 어원으로서 ‘크다’의 뜻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한강의 ‘한’ 역시 크다(우두머리)는 뜻이므로 가능성이 있는 주장이다.

미친 생각들

1. 추사 김정희에 대해서 다시 읽는다.참으로 유명하며 금석학, 서예, 학문 모두 당대 최고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그의 생평을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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