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없는 말들이 배회하는 어느 곳

5/23일 : 노무현 전대통령이 죽은 지 벌써 2년. 뿌리없는 말(流言)에 휩쓸려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고 죽었다. 그리고 어제 송지선이 악성댓글에 휩쓸려 높은 곳에서 투신을 했고 그만 죽었다. 우리 사회의 말(言)들이 어찌 이 지경이 되고 말았을까? 김훈은 “언어는 더 이상 인간의 말이 아니다. 아무런 의미도 담겨져 있지 않은 음향처럼 들린다. 지옥의 모습은 본래 이러하다.”라고 ‘너는 어느 쪽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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