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에 남송의 朱熹가 집대성한 유교의 주류 학파이다. 성리학의 어원은 주희가 주창한 性卽理를 축약한 명칭이다. 학문 목적은 爲己之學이다. 조선에서 인간의 이성을 강조하여 정신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을 중시하는 주리설과 인간의 감성을 중시하고 현실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주기설 등이 나오게 되었다. 주리설은 영남지방에서 발전하여 ‘영남학파’라고 하는데, 이언적·이황·류성룡·김성일로 이어졌으며, 주기설은 기호지방에서 발전하여 ‘기호학파’라고 하는데 서경덕·김인후·기대승·성혼·이이에 이르러 완성되었고 김장생 등에게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