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로는 스와스티카 혹은 슈리바차 라고 불린다. 불교의 상징으로 쓰인다. 힌두교, 자이나교, 이슬람에서도 길상의 상징으로 쓰인다. 비슈뉴의 화신인 크리슈나의 가슴에 난 털이 소용돌이 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광역에 대하여

이 글은 2008년 11월에 나의 불교의 한글 번역 방식이 광역이라고 하자 범어 직역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글이 되는 셈이다. 나는…

뜰 앞의 잣나무

무풍교 위에서란 글을 쓴 이유는 금각사라는 글을 읽으면서 생각난 것도 있지만, 사실은 이웃분의 포스트에서 알리 칸의 카왈리라는 파키스탄 전통음악을 듣고,…

무풍교 위에서

통도사 무풍교 금각사를 읽다가 벽암록 63칙 남천참묘의 해석을 보자 불현듯 통도사가 생각났다. 아마 남천참묘의 구절보다는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에 나오는 이야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