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桑間濮上之音). 옛날 殷나라의 마지막 紂王 때에 師延이란 악사가 있었다. 당시 주왕은 사연이 만든 新聲百里라는 음란한 음악에 도취하여 酒池肉林 속에서 淫樂에 빠졌다가 결국 周 武王에게 멸망당한다. 그러자 사연은 복수에 몸을 던져 자살했는데, 그 후 복수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음악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망국의 음악’이라고 두려워하며 그 곳을 지날 때마다 귀를 막았다고 한다.